그대 있음에


작사 : 김범수 양희은 / 작곡 : 김의철 / 편곡 : 김의철

자그만 개울이 
바다가 되듯이 
우리의 사랑도 
언젠간 그렇게 
거칠은 돌들이 
둥글게 되 듯이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되겠지 

아름다운 그대...
세상의 그 어떤 어려움도 난 두렵지 않아 
이 사랑 때문에 
절망이 우릴 막는다 해도 
그대가 있음에...

슬픔이 슬픔을 
눈물이 눈물을 
아픔이 아픔을 
안아줄 수 있죠

(힘들게 힘들게 
내 상처 드러내 보일 때 
함께 울어줄 수 있는 사람들 
그 맑은 눈빛과 
따뜻한 웃음이 있는 한 
아직도 세상을 살아볼 만한 거죠)

아름다운 그대, 
세상의 그 어떤 어려움도 
난 두렵지 않아 
이 사랑 때문에 
절망이 우릴 막는다 해도 
그대가 있음에...
이 사랑 지킬 수 있게 해 
고단한 세상에 얽매인 내 지친 영혼이 
자유로울 수 있게 해 

슬픔이 슬픔을 
눈물이 눈물을 
아픔이 아픔을 
안아줄 수 있죠

자그만 개울이 
바다가 되듯이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흐르리 



2012년 4월 10일

아침에 개나리가 활짝 핀 것을 보고 "개나리가 피었군"하고 지나왔는데 

누군가가 트윗에 "우와 개나리폈다>_<!" 라고 올린 걸 보니 

"내 감성이 메말라 있구나.(느낌표는 없다.)"라는 생각과 함께 이걸 기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마지막 문장은 맘에 안드는군. 

1100 경기기동대가 국민을 대하는 법


3월 29일 경찰이 시민의 팔을 꺾고, 전화기를 빼앗고, 바닥에 넘어뜨리고 폭행을 합니다. 경찰이 강정마을에서 시민들의 인권을 유린하고 있다는 부정할 수 없는 생생한 증거들이 담긴 이 동영상

오늘의 트윗

pmtsjc 
RT @gkman1: 방금 용역 하나가 "나도 이렇게 X같이 살기 싫다"라며 울부짖다가 다른 용역에게 제지당했다. #MDmari

울컥했다.

"성희롱도 억울한데 징계해고라니...죽고 싶다"

현대자동차 아산 공장에서 비정규직으로 근무했던 여성 노동자가 하청업체 소장과 조장의 끊임없는 성희롱에 시달리다 

동료에게 가해자들의 문자와 통화내용을 보여주며 하소연하자 

업체는 ‘회사 내 질서를 문란하게 하고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며 가해자가 인사위원장인 징계위원회를 통해 

감봉 3개월과 시말서 작성의 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한다. 

피해 여성 노동자는 징계를 받아들일 수 없어서 인권위에 진정을 했고 인권위는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보상하라고 권고했다고. 

그러자 이번에는 아예 보복성 징계해고를 하고 업체는 폐업을 해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새로운 업체에 피해자를 제외한 모든 인원이 고용승계되었단다.  

피해자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실사용주인 현대자동차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관리 직원과 경비들에게 폭행을 당행 전치 4주의 상처를 입기도 했다고 한다. 

현재 농성장은 여성가족부 앞으로 옮긴 상태인데 식품영양학자인 장관을 둔 여성가족부는 

"직장 내 성희롱 문제는 고용노동부와 국가인권위원회 담당으로 넘어가서 여성가족부가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

며 청사의 화장실도 못쓰게 한단다. 

http://blog.jinbo.net/bokjik <- 현대차 사내하청 성희롱 부당해고 피해 노동자 지원대책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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