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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고 찬바람이 부는 오늘같은 날에도 문화제는 계속된다.
웬 일로 썅때빌 앞이 아닌 기륭전자 신사옥 앞 인도에서 진행되데. 오늘도 어김없이 캠코더를 내밀고 불법 촬영을 하는 구사대가 건물 2층에 있었다고 한다. 나도 찾아봤는데 나 볼땐 이미 들어갔는지 잘 안보이데...그리고 대신 김 모 영창 이사가 나와 문화제를 함께 했다. 강남 성모 병원 홍희자님이 발언하시네. 강남 성모 병원 10층에 정신병동이 있는데 기륭에 거기 가야될 것 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고. 그리고 사회에 암적인 존재들이 많은데 암병동에 입원 좀 하라고. 아침마다 광화문, 종로 일대에서 1인 시위를 하고 계신 곰탱이님 발언 1인 시위보다 피켓을 만드는 게 더 재밌다고. 초등학교 공작 시간 이후론 처음이시라면서... 그리곤 마지막으로 구정모님의 노래. 맞바람을 맞으며 기타치고 노래하는 데 비까지 온다. 구사대들은 비가 내리니까 회사 안으로 들어가버리지만 문화제 참석 인원들은 함께 비를 맞는다.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다는 동네 주민이 와서 시비를 건다. 그러자 구정모씨는 주민들한테 이렇게 얘기한다. 시끄러우시죠? 그러면 기륭전자에 항의하시라고...그게 어쩌고 저쩌고 아 느무느무느무 졸리다. 더 이상 안되겠다. 오늘은 여기까지...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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