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에게 보내는 마지막 충고!!!
가 될 지도 모르겠다.

기륭전자가 2008년 실적에 대해 간단하게나마 공시를 했다. 요약하자면 기륭의 2008년 실적은 56억 영업 적자이다.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기륭전자의 2008년 손익계산서를 보면 55억 8천이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을 볼 수 있다. 
근데 당기순이익은 226억이나 된다. 왜일까? 영업외수익이 412억이나 되기 때문이다. 
저 영업외수익은 어디서 난건가? 공장부지 매각 대금이다. 
이런 내용이 가증스럽게도 아시아경제 기사에는 다음과 같이 실려있다. 
"회사측은 유형자산처분 이익과 공장이전 및 경영혁신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로 순익 흑자전환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적자폭 감소와 영업이익 증가는 같은 뜻으로 쓰이나?
그렇다면 영업적자 감소로 순익 흑자전환이 가능했다고 써도 괜찮겠네?
저런 뻔뻔스런 설명을 하는 사측이나 그걸 그냥 받아적는 기자나 알만한 수준이다. 

영업외 비용 140억 중 70억은 신사옥 매입에 썼을 테고 나머지 중 수십억은 작년 김소연 분회장을 철탑에서 떨어져 죽으라고 하고 실제로 철탑을 흔들어 떨어뜨리려 했던 용역 깡패들 고용 비용으로 썼겠지. 
정상적인 주주라면 경영진들이 이런 데 수 십억씩 쳐들이는 걸 두고보지만은 않을텐데 왠지 팍스넷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기륭주주들은 그럴 생각이 없는 듯하다. 
게다가 사측은 올해 또 쓸데없이 사명을 바꾸는 데 비용을 들이려고 하고 있는 듯 하다. 
영업적자가 순익 흑자전환에 기여하지 못하는 것처럼 사명을 바꾼다고 기륭전자가 기륭전자 아닌 게 될 수는 없을 것이다. 

사측이 셋탑박스니 DMB 모듈이니 뭐니 하면서 사업 다각화한다고 설레발치고 있지만 기륭은 디지털라디오로 먹고사는 회사고 그것도 미국 디지털라디오 시장 상황 하나에 좌지우지되는 사업구조를 갖고 있다. 미국 디지털라디오 시장은 시리우스XM이 파산 직전에 디지털TV회사에서 자금을 융통해다가 겨우 숨만 쉬고 있는 실정이고 디지털라디오 수요를 견인하는 미국 자동차 시장 역시 정부의 지원없이는 견딜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매출은 마이너스 성장할 것이고 더 이상 팔 땅도 없는 기륭은 내년에 다시 당기순손실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만약 사업 다각화를 위해 어설프게 여기 저기 투자를 해대면 내년엔 기륭에게 더 이상 충고할 말을 찾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그러니 얼른 분회원들 복직시키고 나서 전직원이 머리를 맞대고 회사의 미래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보길 충고하는 바이다. 오늘은 기륭 투쟁 1303일째 되는 날이다. 

 P.S. 오늘 아침 출근 투쟁을 위해 기륭전자 신사옥 앞에 김소연 분회장이 갔더니 사복 형사들이 잔뜩 있더란다. 왜? 조금 있다가 높은 분이 여길 지나가니까 그 때까지만 대로변에 펼침막을 걸지말라고 했다네. 그냥 걸려고 하니까 백 일 가까운 단식으로 아직도 밥을 정상적으로 먹지 못하고 죽을 먹어야 하는 분회장 한 명한테 형사 6명이 둘러싸고 막고 하더니 막 지나갔다고 이제 걸라고 하더란다. 요새 경찰이 막 이런다. 먹고사니즘이 뭔지...김구라는 사과라도 했지만 이들이 언제가 대국민 사과하는 날이 올까? 21세기 시계는 거꾸로 돌아간다. 

 P.S. 에잇! 





P.S 분회에서 새로운 투쟁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죽는 거 빼고 다해봤는데 도대체 어떤 투쟁이 남아있을까? 걱정이 앞선다. 백 여일을 단식해도 끝이 안나니 말이다. 

 여러분 뜨거웠던 작년의 촛불은 많이 꺼졌지만 기륭 투쟁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작은 관심이라도 가져주세요. 네?
by 고얀놈 | 2009/03/19 00:36 | 트랙백 | 덧글(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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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at 2009/03/20 11:32
보고 갑니다. 휴.
도대체 언제까지 버틸지 궁금합니다.
Commented by 고얀놈 at 2009/03/27 15:16
답글이 좀 늦었지요?
현재로서는 사측이 못버틸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해왔듯이 분회의 투쟁이 사회적 이슈로 수면 위에 떠오르면 교섭하는 시늉이나 하면서 시간을 보낼테지요.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그것도 얼마 남지 않았을 것으로 봅니다. 올해가 사측에서 상생의 길을 택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 될 것입니다.
Commented by 프랑켄 at 2009/03/20 12:05
근데 이때까지 버틴 것을 보면...........그 동안 쌓인 원한이 정말 깊군요. 얼마나 뼈에 사무쳤으면..........
제가 봤을 땐 1303일, 3년 가까이 투쟁 했는데, 3,4년이라고 투쟁 못 할 이유 없습니다. 한 번 시작하는 게 힘들지 관성이 붙으면 한결 쉬워지죠 ㅋㅋ
암튼 잘 되었으면 합니다.
Commented by 고얀놈 at 2009/03/27 15:32
제가 본 분회원들은 이 투쟁을 개인적인 원한을 풀기 위해 계속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인 원한을 풀기 위해서라면 공적인 투쟁의 방법을 굳이 택했을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그리고 투쟁이 관성이 붙으면 쉬워진다는 프랑켄님의 생각에도 동의하기 어렵네요. 쉬워진다면 투쟁이 장기회될수록 왜 조합원수가 계속 줄어들겠습니까? 프랑켄님께서는 의도적인 오해를 하고 계시는 것 같네요.
Commented by 이뭐병 at 2009/03/20 12:51
가짜 날조 노동자놈들.

블로그에다가 이랜드 홈에버 반대투쟁하더니만 홈에버 망해서 그 인간들 다 실직자 됐지.

회사가 망하면 노동자는 끝이다.

니그들 민노총하고 민노당은 노동자 빙자하면서 니들 파워나 과시하고 니들만 안들으면 끝장난다는 거 과시하려고 저 짓거리하는거지. 시장판 깡패들처럼 개기면 장사쫑난다고 협박하고 말 안들으면 다 때려부시고 본보기를 보인다음 딴 시장판 상인들한테 상납금에 보호금 뜯는 것과 똑같지.

홈에버에서 파업하던 작자들 지금 뭐하냐? 뭣도 모르고 직원데모꾼들한테 동조하다가 일자리만 잃었을 뿐. 민노당 직업데모꾼들은 또 여기저기 옳겨다니면서 위장취업하고 회사에 파업흥정하고 다니고 있다. 예전 심상정이 위장취업해서 파업일으킨 회사에 있던 여공들 심상정이 위장취업했던 회사는 전부 망하고 여공들은 경찰에 끌려가서 전과자되고 사회낙오자된 담에 어디 어촌에 늙은이들한테 첩실로 가서 기구한 팔자로 썩고 있는 반면 심상정이는 국회의원하까지 했지. 심상정 국회의원떨어진 지금도 호위호식하고 있는데 심상정 호위호식하게 만드는 그 돈은 어디서 나오는걸까?
Commented by 내참 at 2009/03/20 15:35
어머님이 여공출신 첩실이십니까? 참 막말 잘 하시네요. 본인 가정이나 지키세요. 아니면 방청소라도 하시던지요.
Commented by 어이없어 at 2009/03/25 00:46
이뭐병님 뭐좀 알고 쓰세요. 홈에버가 망한게 아니라 홈플러스로 인수된거구요.
홈에버 조합원들 홈플러스로 고용인계 되어서
홈플러스에서 일 잘하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고얀놈 at 2009/03/27 15:41
이 글과 별로 관계가 없는 긴 답글을 다느라 수고하셨어요.
Commented by 상식적으로.. at 2009/03/20 16:18
상식적으로 조금 이해가 안가는게...
3년 넘게 저렇게 투쟁하면.. 밥은 어떻게 먹고 다니고 집안 살림은 어떻게 꾸려나가죠??
나 같으면 한달을 일 안하면 당장 먹고 살 걱정에 한숨이 나오는데...
Commented by 고얀놈 at 2009/03/27 17:49
답글을 길게 쓰다가 날아가 버렸네요. -_-
암튼 다시 써보면 분회원들도 처음 노조 가입해서 투쟁 시작할 때만 해도 투쟁이 이렇게 길어지리라고는 생각을 못했고 옳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하리라고 생각했던 많은 분들이 님과 같은 생계 문제로 혹은 투쟁의 어려움으로 등의 이유로 떠나시고 현재는 십여분 정도 남아 계십니다. 이 분들의 생계 문제는 제가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입금으로 연대하는 분들의 연대와재정사업을 통한 비용 마련 등으로 열악하게나마 이어가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이런 생각도 들어요. 만약 3~4년을 의식주에 큰 문제없이 지낼 수 있는 분이라면 이런 극한 투쟁을 할 리가 없다. 오히려 이 투쟁을 안하더라도 비슷한 비정규직 일자리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분들이기에 더 이상의 억악과 비인간적 대접을 참지 않고 인간답게 살아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말입니다.
Commented by Earthy at 2009/03/20 18:48
아무리 생각해도...

이 나라에서 노동자란 19세기 영국 노동자와 다를 게 없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나은 건 파업이라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정도 뿐일까...
대신 그들을 보는 시각은 더 처참해졌죠. 아, 젠장.

기륭 비정규직 노조 여러분들을 끝까지 응원하고 지지할 겁니다.
Commented by 고얀놈 at 2009/03/27 16:57
지지의 말씀 감사합니다. ^^
Commented by leopord at 2009/03/20 20:05
위에서 세번째 글에서 느껴지는 건 그저 폭력 뿐입니다. 주먹을 휘두르지 않는 폭력이네요. 기륭의 탐욕, 반드시 그 댓가를 치를 겁니다. 비정규 노동자들을 응원할 뿐입니다.
Commented by 고얀놈 at 2009/03/27 17:05
응원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관심 부탁드립니다!
Commented by 왜그래 at 2009/03/23 14:20
결론은 분회원들 복직 이네... 계속 쭉 하셔야 할듯... 내가 사장 이라두 장애인 쓰는 한이 있어도 당신내들 절대!!! 복직이란 없어!!! 상식 적으로도 말이 안되...쓸꺼였다면 진작 고용했겠지...잘못은 분명 기륭전자가 했지만...제2의 잘못은 본인들이 하고 있다는거 잊지 말길...그리고 글 쓴사람..망할꺼 처럼 글쓰고 복직을 원하는 이유가 뭡니까???글 내용 이해불가? 망하가는 기업에 일조 하겠다는 말인지...회사가 좋아지니 거머리처럼 붙어 어쩔줄 모르는 것인지...?? 뭘 경고하고 있는지...기륭노조 알만 하네요...
Commented by 고얀놈 at 2009/03/27 17:10
아 글이 너무 어려웠나요? 지금 가는 길은 망하는 길이니 그리로 가지 말고 상생의 길로 나아오라는 뜻입니다.
Commented by 복직? at 2009/03/23 14:42
파견노동자는 파견회사가 원청아닌가? 복직은 말도안되는 소리고...
내가 인력회사 써서 우리집에 가정부 들이면.... 평생 가정부를 정직원으로 써야되냐?
말같은 소릴해야 이해를 해주지...
김소연? 100일 단식하고도 사는게 사람은 아닌것 같다. 지금 사진 봤나? 단식때보다 더 말랐다. 단식때 사진 봤나? 단식전보다 더 살쪘더라.... 뭐냐.... 단식때가 가장 전성기 같애...
70일 단식하면서 다른사람 죽쒀주더라... 제정신이냐? 70일 단식하고 협상장에는 매번 나타나더라... 제정신이냐? 단식해서 죽는다는 사람이 닝겔은 왜맞냐....닝겔맞으려면 뭐하러 단식하는겨
Commented by 고얀놈 at 2009/03/27 17:19
불법파견을 했다는 건 기륭이 원청이라는 뜻이죠. 제조업에는 파견 노동이 허용되지 않지요. 그러니 기륭 사측이 잘못한 것이지요.
그리고 94일을 단식한 사람에게 하실 말씀은 아닌 것 같네요.
Commented by 정규직 at 2009/03/23 14:44
회사에서는 저런애들도 써줄려고 3년치 월급주고 회사차려서 정규직 시켜준다고 했다며?
니들 정규직 써주면 할일 있냐? 시위하는거 말고...
김소연씨 갑을전자에서 시위하면서 6억인가 준다고 하니까 더달라고 시위했다며? 기륭에서도 똑같네 20억 달라고 했다던데...30억인가? 인터넷 뉴스보니까 고작6000만원 받고 일 안한다고 했다며? 6000이면 중소기업 사장 연봉이다. 이것아.
얼마나 벌어 쳐먹을려고 하는짓이야? 빌어먹을것이 왔어....
Commented by 어이없어 at 2009/03/25 00:48
어이~~ 당신! 기륭직원인거 너무 티나는거 아남??
레파토리좀 바꿔..
Commented by 고얀놈 at 2009/03/27 17:34
정당한 복직 투쟁 기간의 월급을 요구하는 것이 아주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만...그리고 기륭으로의 정규직화시엔 그것마저도 양보할 수 있다는 것이 분회의 입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측에서 제안한 회사는 재하청의 정규직이 아니었던가요? 또 기륭 사측에서 1년 동안의 물량을 제공하겠다고 하지만 그 이후엔 바로 물량을 빼지 않겠어요? 그동안의 사측의 태도에서 이정도의 결론을 도출해내지 못한다면 너무 어리석은 것이 아닐까요?
얼마나 벌어 쳐먹으려냐고요? 그동안 사장과 경영진이 몇 번이나 바뀌면서 이제 기륭은 주력 제품의 시장성도 불투명하다 못해 암울해졌고 다른 주력 아이템을 개발해내지도 못했고 땅도다 팔고 어줍잖은 회사나 수백억이나 쳐들여서 사들이지 않았던 가요? 오히려 제가 묻고 싶네요. 이제 그만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경제를 생각하신다면 이러시면 곤란하죠. 잘 나가는 기업 이제 그만 망쳐야 되지 않겠어요? 내년이면 늦어요.
Commented at 2009/03/25 01:1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고얀놈 at 2009/03/27 17:36
^^
Commented by 민주노총 at 2009/03/26 10:37
민주노총 최고 황제, 귀족 노조...

시다바리들은 비정규직에 회사짤리고 시위하고 해도

귀족 민주노총은 그딴거 신경안쓰지....

일안해도 월급나오고 기름값나오고 성추행해도 봐주고...도박해도 봐주는 귀족노조

민주노총 화이팅
Commented by 고얀놈 at 2009/03/27 17:37
이 글은 민주노총 관련 글은 아닙니다만...
Commented by   at 2009/03/27 21:02
우와... 저 쓰레기 같은 댓글들에 침착하게 반응하고 계시는게 신기합니다.
저것들 어디서 왔을까요 ㅋ
Commented by 고얀놈 at 2009/03/27 23:36
글쎄요. 대략 짐작은 됩니다만 확실치는 않네요. ^^
Commented by ㅎㅎㅎ at 2009/03/28 06:05
기륭직원들이다에 올인입니다
Commented by 지지 at 2009/03/29 13:22
이해가 안감 빨갱이도 아니고, 회사 쌍생의 길을 찾으려면 무임금으로 일해보시고, 망해버리길 바라시면 나가서 노동자들 힘합해서 기륭버젼 2.0을 만드세염
아마 수익안나면 돈안받겠다고 똘똘뭉친 노동자회사라면 은행권이든 비은행권투자가든 얼마든지 투자하겠구만...
Commented by 고얀놈 at 2009/03/30 00:38
어느 부분이 이해가 안가시는지요? 구체적으로 지적을 해주시면 제가 이해하기 좋을 듯 합니다. 혹시 부분이 아니라 이 글의 요지가 이해 안되신다면 제가 쓴 덧글들을 읽어보셨으면 하네요.
저도 지지님의 글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네요. 무임금으로 일하는 것이 상생의 길이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그건 상생이 아니라 노동자의 일방적인 극도의 희생이 아닐까요?
그리고 지금까지 망하는 길을 택해온 건 기륭 사측이라는 것을 제가 쓴 덧글에서 간략하게 언급한 바 있는데 그 부분을 참조하셨으면 합니다.
Commented by 민주노총 at 2009/04/03 17:28
그래 고얀놈아...말잘했다.
하나씩 물어보마. 너는 누구냐. 누군데 기륭전자에 분석을 하고 충고를 하느냐는 말이다.

시위대들의 투쟁이 더욱 길어지고 지루해 진것은 너같은 쓰레기들이 개입해서 부추기는 것 때문이다. 니들은 노동자를 위해서 하는 짓이라고 나불거리겠지만...

사실은 사측과 노측의 원만한 합의에 의해 진작에 해결될 수도 있는 부분이었거덩...

돈 더받아 처먹으라고 사주하지만 않으면 시위하는 분들이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단식하고 난리치겠냐...

중요한 것은 니가 기륭전자 비정규직이냐 계약직이냐? 것부터 말해봐라. 제 3자면 빠져라..
Commented by 뭥미? at 2009/04/03 17:40
원글이랑 전혀 상관도 없는 별 시덥지 않은 덧글을 다보겠구만.
애초에 투쟁하시는 분들이 부귀영화 누리겠다고 그러는걸로
보이시나요? 오히려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남이야 죽든살든
상관없이 자기밥그릇만 챙기는 인간들은 기륭 구사대들 아닌감?
콩고물 얻어먹고 싶은 맘이었음 회사쪽에 빌붙었겠지요.
아 바보 멍청아!!! 정의가 승리한다는 신념 때문에 싸우는 분들에게
무슨 헛소리를 지껄이는거야
Commented by 고얀놈 at 2009/04/04 00:48
음...제시된 선택지가 기륭전자 비정규직과 계약직 둘 뿐이네요. 혹시 제시된 두 가지 선택지에 해당하지 않는 기륭전자 정규직이라면 제 3자인 건가요?
Commented by 민주노총 at 2009/04/03 17:31
콩고물 얻어먹을려고 빌붙어서 투쟁을 자극하는 거 다 알고있다.

나는 다 알고 있다. 불쌍한 기륭전자 비정규직 시위대들...

시위하기 싫어도 뒤에서 부추기는놈들...
Commented by 고얀놈 at 2009/04/04 00:47
그렇군요. 다 아시는 군요. 그럼 혹시 모르시는 게 뭔지도 아시나요?
Commented by 민주노총 at 2009/04/06 13:53
본인과 별로 관련도 없는데 나서서 감나라 배나라 하니 정작 당사자들은 더 깊은 수렁에 빠지는 법.

쉽게 말해서 사소한 말다툼으로 옥신각신 했는데 옆에서 니가 잘했느니 내가 잘했느니 부추기니 당사자들은 더 화가 치밀고 내가 잘한 거 같은 생각이 드는거지.

내 말은 제 3자 들은 간섭하지 말고 잘 해결될 수 있게 지켜보자는 거지...

니들이 기륭전자에 충고하고 나서봤자 눈하나 깜짝하냐? 그렇다고 시위대한테 "이봐 그러지말고 시위를 그만하지 그래" 해봤자 듣는사람 하나 없으니 양쪽에 득되는거 없고.

니가 아는척 씨부려봤자 허당이다 이거지...

엊그제도 민노총이 비정규직을 위해 선지를 뿌린거지...선지를....

누굴 위해? 비정규직을 위해...하하하

씨뻘건 선지를... 사회적 갈등만 깊게 파놓는거지...

Commented by 고얀놈 at 2009/04/07 01:10
그러게나 말입니다. 왜 개별 사업장 문제에 전경련이 끼어들고, 서울 시장이 끼어들고, 국정원이 끼어들고 조선일보가 끼어들고 경찰이 끼어들고 그러는 걸까요? 님 말씀처럼 비정규직 위한다는 시늉만 하는 민주노총은 이 문제에 별 영양가 없으니 제껴놓으시고 자꾸 끼어들어서 파토내는 전경련이니 조선일보니 하는 냥반들 좀 빠지라고 해주세요.
Commented by 민주노총 at 2009/04/07 14:36
알았어....니들....좀 다 빠져라...

워이...워이....됐지?

이제 알아서들 하게 놔두자고...내가 빠지라 했으니....

Commented by 고얀놈 at 2009/04/07 20:09
수고가 많으십니다.
Commented by 고향놈 at 2009/04/13 15:38
흑백논리와 무개념이 판을 치는구나...

누가 잘나고 누가 못났을까...

과연 남을 비판할만한 자질을 갖췄을까...
Commented by 고얀놈 at 2009/04/14 22:24
기륭 사측의 잘못을 지적하는 데는 건전한 상식 이상은 필요없지만 기륭 사측을 옹호하려면 흑백논리와 무개념, 그리고 못난 자신에 대한 컴플렉스가 모두 필요할 겁니다.
Commented by 고향놈 at 2009/04/21 11:12
너말이야...
Commented by 박재완 at 2009/04/22 03:44
노조 측을 비난하면 무조건 알바, 사측 놈들이라고 우기는 당신들이 정말 웃깁니다.
기륭노조는 저같은 평범한 시민이 보기에도 말도 안되는 어거지를 부리고 있습니다.
정규직 채용을 요구하며 3년이상 투쟁하고 죽음을 각오하고 1,000일 단식을 했다???
지금은 상식이 통하는 세상입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도록 노조활동을 하세요..
정말 죽기를 각오하신다면, 새 직장 잡아서 죽도록 열심히 일 하세요. 단식투쟁하는
시간이 정말 아깝습니다. 세상만사 공짜는 없습니다. 내가 공부안해서 좋은직장 못
들어가고, 파견직 노동자가 된 게 내 잘못이지 왜 사측의 잘못입니까??
Commented by 고얀놈 at 2009/04/23 22:06
덧글들이 많아서 다 못읽어보셨나 봅니다. 그래서 모르시는 것 같으니까 다시 알려드릴께요. 제조업에는 파견직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사측이 잘못이지요. 정규직을 고용해야 할 자리에 최저임금의 불법파견 노동으로 대신한 사측이 날로 먹으려 든 것이지요. 그러니 그런 말씀은 사측에 하시는 것이 상식적이지 않겠습니까?
Commented by 고얀놈 at 2009/05/12 16:55
생각해보니 기륭전자가 잘못했다선 치더라도 이미 3~4년이 지난일이고
사실 현재 사장과 회장과는 그다지 관계도 없는데 (기륭을 인수했다는게 죄라면 죄겠죠)
온세상 노사문제를 다 뒤집어 쓴것처럼 나쁜사람으로 매도한 부분도 없잖아 있죠.

사실 저희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평등하게 일하자는 것이었는데.
그게 불가능한거죠. 대학나와서 머리에 든게 많은 사람과 초등학교 졸업해서 알파벳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같은 일을 한다고 해서 같은 월급을 받을수는 없죠.

일은 같지만 일의 완성도가 다르니까...하지만 같은 월급을 받고싶으니까.
같은 대우를 받고싶으니까 시위하는거죠.

뭐가 문제인지 잘 알고 있지만... 하던게 시위밖에 없고... 그나마 일하는거 보다 투쟁하는게 재밌고 먹고살만하니까 하는거 아니겠어요.

이제는 빠져나오기가 힘드네요. 노동계의 피라미드라고나 할까...
암튼 그렇습니다. 이제는 빠져나와야하는데...

Commented by 고얀놈 at 2009/05/13 02:55
아이디를 도용하여 이런 글을 올리다니 꽤나 고약하네요. 이러지 마세요.
Commented by 투쟁 at 2009/05/12 17:07
몇일전 동조투쟁하러 일산에 모터쇼하는데 갔는데...

선지를 뿌리는 행위는 정말 지저분했어요...역하기도 하고...

물론 투쟁을 하는 의도는 동조를 하지만 전세계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차량에 선지를 뿌리고...하는 행위는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제얼굴에 침뱉기죠.

그리고 기륭에서 시위하는 사람들에게도 묻고 싶습니다.

일이 잘 해결되서 기륭전자에 정규직으로 취직했다고 칩시다.

평생 직장이 될 것 같나요? 아니면 또다른 의도가 있나요?

기륭에 들어간다한들 연봉을 2000받는다 한들 지금 모두가 힘들어하고 있는직장도 없어지는 판국에... 기륭이 삼성같은 대기업도 아니고... 저는 참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아직 교육을 덜받아서 그런지... 암튼 그래요
Commented by 고얀놈 at 2009/05/13 03:13
일산에 동조투쟁하러 가셨다고요? 음...아무래도 님은 일단 병원에 먼제 가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다른 사람과 자신을 동일 시 하고 있거나 아니면 여러 개의 정체성을 갖고 계신가 봅니다. 님의 언동으로 보건대 내적으로 자기자신의 모순을 해결할 길이 없으니 견디지 못하여 나타나는 증상이 아닌가 싶네요. 줏대를 가지고 일관성있는 말과 행동을 하시길 권합니다. 쾌차하세요.
Commented by 투쟁 at 2009/05/13 12:00
뉘신지는 모르겠으나 새벽시간에 할일이 꽤 없나봅니다. 남에 일에 감나라 배나라 하시고..

제 정체성에 증상이 있는니 없느니...

님은 혹시 직업이 있나요? 투쟁하는 사람인가요? 기륭전자 직원이가요? 노조인가요?

연대하는 사람인가요? 제가 앞서 올린글에 해당되는 사람이라면 이해는 가지만 ..

그렇지 않다면 모순이니 정체성이니....쫌 짜증나네요. 풋...

모두가 다 제 말에 동의하지 않듯이 고얀놈이 하신말에 동의하진 않을 것입니다.

암튼 쫌 그렇네요. 나서는거... 마치 세상을 직시하면서 본인이 정답인마냥....
Commented by 고얀놈 at 2009/05/14 03:19
음...님께 세상을 직시하는 것까지는 바라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님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자신의 정체성 확립에 더 관심을 가져보시라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건승하세요.
Commented by 알바 at 2009/05/14 17:59
고얀놈님 글 올린거 보면 주로 새벽에 활동하시는 것 같은데

정상적인 사람은 아닌것 같고....윗분 말대로 본인의 정체성이나 좀 찾아보시지요. ㅎㅎ

무슨일 하시는 지는 잘 모르겠으나 새벽 3시에 주로 인터넷 하는사람 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사람은 별로 없지요. 전부가 그런건 아니지만...

그리고 고얀놈님 정말 게이?
Commented by 고얀놈 at 2009/05/15 01:38
오우 정체성을 찾으셨네요. 그 유명한 '알바'시로군요. 이렇게 떳떳하게 밝히시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Commented by 고얀놈 at 2009/05/15 01:13
개인의 신상에 대한 언급이 있는 덧글이 있어서 삭제했습니다. 자제해주세요.
Commented by 알바 at 2009/05/18 16:46
아...이제보니까 불리한 글은 다 삭제하는구나...

궁금하다 어떤 얘기가 나왔는지....
Commented by 고얀놈 at 2009/05/18 21:32
오늘도 열심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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