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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향신문에 흥미로운 기사가 실렸다.
삼성이 앞으로도 유럽에서 제품을 판매하려면 노조를 허용해야 할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네. ISO는 국제표준화기구가 아닌가! ISO26000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세부적으로 규정한 표준이라고 한다. 한국을 포함한 91개국이 가입했으며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에 들어간다네. 이 표준이 어느 정도의 영향력 혹은 강제력을 갖고 있는지 또 갖게 될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국제 표준이 제정될 정도라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의제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더 큰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듯 한다. 이런 움직임들이 점점 더 영향력을 갖게 되었으면 한다. 삼성 무노조도 깨고 기륭분회도 승리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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